"우리는 전기 에코시스템을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은 물론
전체적인 라이프 스타일에도
변화를 줄 것 입니다."
– 프란시스코 카란자, 닛산 에너지 서비스 부문 수석
화려하게 빛나는 돔, 그 안에서 함께하는 수천 명의 관중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웃고 울기도 하며 골의 환호와 응원 음악에 맞춰 열광하는 경기장은 이처럼 세상에서 가장 열광적인 장소 중 하나입니다. 매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를 방문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거나 홈팀인 아약스 풋볼 클럽의 홈경기를 온 힘 다해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입니다.
대부분의 경기장과 같이 이 곳에서도 팬들은 경기 장면을 다시 보거나 전광판을 통한 광고 그리고 즐거운 관람을 위한 푸드와 음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경기장과는 달리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는 유럽 전역의 상업용 건물 중 독보적으로 큰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전력 소비를 상쇄합니다.
"우리는 전기 에코시스템을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은 물론
전체적인 라이프 스타일에도
변화를 줄 것 입니다."
– 프란시스코 카란자, 닛산 에너지 서비스 부문 수석
저장 에너지의 힘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닛산 리프 배터리 148개를 적용해 거대한 저장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 경기장의 지붕은 4,200개의 태양 전지판을 감싼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네덜란드 경기장만의 미니멀한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해가 지더라도, 닛산 리프의 저장 장치를 통해 태양 전지판이 생성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최적으로 분산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획기적인 3-메가 와트 시스템은 50만 대의 스마트 폰을 완충하거나 암스테르담에 있는 7,000 가구에 1시간 동안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정도의 전력을 저장합니다. 이는 대규모 이벤트가 열리는 동안 전기 설비에 부여되는 부담을 덜어줍니다. 또한 경기장이 사용되지 않고 어두울 시에는 시스템이 다시 에너지를 설비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력 소비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의 소비를 줄여, 필요한 시간 대의 공급해줍니다. 이러한 경기장의 백업 에너지를 통해 만일의 경우, 경기장 근처 주민들이 겪을 정전 사태를 대비 할 수 있습니다.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는 현재 18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제공하며 200개로 확장될 계획입니다.
닛산 에너지 서비스 부문 수석인 “프란시스코 카란자” 는 “우리는 전기 에코시스템을 지속 가능 에너지원의 미래의 핵심으로 두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운전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배터리의 수명이
끝나더라도 우리에게
수많은 방법으로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순환적 경제의 발전
이 저장 시스템은 경기장과 이웃 주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전기 자동차 배터리 순환 경제의 혁신적인 예로 꼽힙니다. 수명 주기가 끝난 닛산 리프의 배터리는 폐기하거나 코발트를 채굴하는 용도로 쓰이는 대신, 새로운 용도로 재탄생 하게 됩니다. 배터리는 수명이 끝난 후에도 수많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닛산 리프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자 하는 닛산의 가장 첫 시도가 아닙니다. 닛산과 그 계열사인 4R Energy Corporation은 일본 나미에의 해안 마을과의 협력을 통해 닛산 리프의 배터리를 태양열 LED 가로등의 저장 시스템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닛산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과학자들이 축구 팬들의 열정을 전기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때까지 닛산은 혁신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